우리는 아직 휴전국가다. 크게 대북 정책으로는

김대중 정부에서부터 출범한 햇볕정책이나 소위 말하는 보수 진영에서 강경정책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늘 화전양면 ㅋㅋㅋㅋ 앞에선 잘하겠소 하고 뒤에서 미사일 쏘고 총쏘는 아주 양심리스적인 

행동을 취한다. 최근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면서 차기 후계자로 거론되는 김여정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대놓고 대한민국을 개무시하는게 느껴진다.

 

오늘 달달하게 뜬 기사를 보자 6/15 20주년 기사다

6 · 25도 아니고 6 · 15가 뭔지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자면 김대중 정부때, 6월 15일에 발표한 공동 선언이다. 8 · 15 광복 이후 남북 최고 지도자가 합의하여 발표한 최초의 선언이다.  기념식에 하신 말씀을 ARABOZA

 

축사 영상에서 한반도 정세를 획기적으로 전환코자 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노력을 안다. 기대만큼 북-미/ 남-북 관계의 진전이 이루어 지지 않은 것에 대해 나 또한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이 8천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북쪽에선 어떻게 대하는지 알아보자

 

김여정이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듯하다. 위원장 동지와 당과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권한을 행사해 대적사업 연관 부서에 다음 단계 행동을 결행할 것을 지시했다" 면서 다음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준다고 하고, 남측을 '적'으로 규정하고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바꾸겟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믿고 있습니다 , 같은 동포! 한민족!

??? : 저 자식 쳐내, 얼른 쳐내

 

주방장 : 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를 떨고 지금까지 한 일도 없는 주제에;;;

농담 같지만 진짜다. 주방장 조차 무시한다. 국격 살살녹누;;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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