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우원식의 당대표 불출마 선언으로 슈퍼여당의 당대표 자리가 4파전에서 1대1 맞다이가 됐다.

후보는 이낙연 vs 김부겸

 

 

먼저 이낙연은 7일날 출마 선언문 발표/ 코로나 바이러스 국난 위기에 대한 책임감/호남 출신 + 친문정부에 이강철 전 수석 포섭+ 부엉이모임의 설훈·최인호 의원은 이낙연 공개 지지함

 

VS

 

김부겸은 9일날 여의도에서 출마 선언/ 당 대표 2년 임기 완주를 목표로 하는 책임감 있는 당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 팔아서 이낙연과 차별화/ 근데 김부겸 후보는 옛날에 노무현과 3당 합당을 거부한 잔류파이다 ㅋㅋㅋㅋㅋㅋ근데 역시 노무현 팔이;;; 수듄;; +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불렸던 김원기 전 국회의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

 

추가적으로 관건은 

당내 최대 모임인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 등을 포섭하는 사람이 이길듯

다만 당내 내부에서는 차기 당대표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호남(이낙연) 대 영남(김부겸)의 지역경쟁판으로 넘어갈 듯 그래서 걱정하는 듯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아마 다음 대선 후보로 나올듯 싶다.

 

솔직히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비슷비슷하고 누가 더 말아 먹나 싸움 아닌가;;

부동산 관련해서 보니까 다주택자들 대부분이 민주당인데

공약이 집값 내리겠습니다 ~ 하고 하면 

그걸 뽑아주는게 우리나라지  ㄹㅇㅋㅋ 그럼그럼

응 180채야~ 가격 안내려~ 너흰 집 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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