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알기 쉽게 설명해드림

 

증상

발열, 복통과 함께 균혈증이 생기고 주로 양하지에 큰 물집이 잡혔다가 점차 괴사조직으로 변해가는 경과를 보임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간질환 환자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매년 20~40명 정도 발생하며

치사율이 30% 이상으로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6시간 ~ 24시간의 잠복기 후에 급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고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생기고 나서 30여 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는데 사지, 특히 하지에 부종, 수포, 궤양, 괴사 , 피멍든것 처럼 여러 증상이 나타남

 

원인은 세균임, 소금의 농도가 1~3퍼에서 잘 번식함 , 즉 바닷가에서 낭낭하게 살 수 있음 그러나

바닷물의 온도가 18~20°C 이상으로 상승할 때 증식함.

만성 간질환 환자나 면역기능 떨어진 사람들 위험함, 오염된 굴이나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됨.

 

여름에 특히 조심해야함

아 드물게 , 바닷물을 통한 감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상처가 있다면 메디폼을 붙이던 들어가지 말던 해야합니다.

 

 

예방방법

 

치사율이 30%~ 50% 정도로 높습니다. 특히 쇼크에 빠지는 경우 회복이 매우 힘들며 상당수의 환자들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니깐

바닷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가 나면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주고 소독해야 함.

해산물, 특히 어패류는 익혀 먹는게 좋아요 회좋아하시다가 먼저 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여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썻냐 이번년도 6월에 첫 사망자가 발생했고 , 오늘도 이어서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해서 다들 조심하시라고 씁니다.

 

근데 사실 회보다는 조개, 굴 이 엄청 위험한듯 생굴 개꿀맛인데 걍 따자마자 초장 찍어먹으면 존맛탱인데;;

ㄹㅇ 무서워서 원 이거 먹고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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