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모 고교서, 바나나와 콘돔을 이용한 성교육 준비물이 논란이 되었다.
오늘 전남 담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분이 학생들에게 성교육 수업 준비물로 콘돔을 준비해 오라고 했음
해당 수업은 기술 가정 과목중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성교육이었음.
교사분이 학생들이 콘돔을 준비해 오면 바나나에 콘돔을 끼우는 실습 수업을 진행하려 했다고 하는데.
남녀 공학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이 한 반에서 수업을 듣는다고, 실습 사실이 알려지자 학부모들이 항의 전화를 오지게 때렸단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교장선생님이 교육적 목적으로 수업이 준비됐었다는데, 학부모들이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성폭행을 부추길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수업을 취소 항의했단다.
교장 쌤은 교육적 목적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교장으로서 교사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했다.
교장 쌤 말 씀 들어보니 머충 교사쪽을 이해하지만 유별난 혐부모 때문에 취소한 느낌이 다분하다 ㅋㅋㅋㅋ
성교육, 아무리 우리 나라가 유교 사상이 강하고
성에 관련해선 폐쇄적인 분위기지만, ㅋㅋㅋㅋㅋ아니 성교육 문제지적 겁나 하면서
이런 개방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교육이 뭐? 성폭행을 부추길 수도 있다고? ㅋㅋㅋㅋㅋ
옛날 마냥 비디오로 보던 시절이 아니라
핸드폰만 있으면 성인물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엄청 다분하고, 요새 으린이 친구들은 빨라
아주 빠르다
뭐가 빠르냐?
ㅋㅋㅋㅋㅋ13살 이란다 근데 고등학교 성교육 시간에 성폭행을 부추긴다고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항의한다?
진짜 꽉 막힌거 아니냐
생각을 해보셈 애들이 콘돔 사용법 모르고 애 싸질러서 오는게 나을까?
정확한 교육으로 남자, 여자 둘 다를 생각해 콘돔을 사용해 정확한 피임법을 사용 하는게 나을까?
ㅋㅋㅋ뭐 애들이 뭘 어디서 하겠냐고? 모텔은 주민등록증 확인하지않냐?
애들이 무인텔가면?
또 요새 으린이 친구들은 어디서 하냐고?
ㅇㅇ 노래방에서 한다드라 코인노래방, 노래방, 룸카페 심지어 야외에서도 한단다. 당신들의 자식들이 비위생적인 곳에서 경험을 했으면 좋겠음?
임신 청소년은 통계조차 불가능 하단다.
엄청 빠르게 변하가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이 배우는 속도 미디어의 노출 및 접하는 정보의 양이
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엄청 많고 빠르니까,
어른들의 폐쇄적인 사상도 조금은 아니 많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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